처음에 핑크에 딱 꽂혀서 핑크로 구입했어요
사실 중간에 레드랑 엄~~~~~~청 고민하다가(mm)
동생이 핑크로 하라고 해서 핑크했는데.. 산뜻하게 이뻐요!
머리에 하면 꼭 벚꽃을 꽂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일단 수작업이다보니 본드 같은 게 보이는데
전 별로 신경 안 쓰지만 예민하신 분들은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장식용이지 머리 고정용은 아니에요~
캐스팅 비녀나 나무 비녀처럼 머리 고정할 힘은 없어요
머리를 먼저 고정시킨 다음에 장식으로 얹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꽂대와 머리에 꽂는 핀대를 꽃테이프(?)같은 걸로 칭칭 동여맸기 때문에
머리에 완전히 밀착되는 것도 아니에요~
참, 방울 색이 은색인 줄 알았는데 금색이고
약간 불에 그을린 것 같은 색이에요
p.s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레드도 넘 이쁜 것 같아요ㅠㅠ
다음에도 예쁜 아이들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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