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이랑 핸펀 열쇠 넣고 잠깐 집 앞에 나갈 때 쓸라고 샀어요.

어떤 크기와 어떤 디쟌을 살까 한참 고민하다가...

러뷰카타에서 발견했어요.

칸이 두 개로 나눠져 있어서 쓰기 더 편할 거 같더라구요..

급할 때 물건 섞이면 귀찮거든요..

아무 엇에나 잘 어울리도록 그레이 컬러 샀구요.

하트 모양이 한 번 더 똑딱이 단추로 잡아줘서 참 좋아요.

지갑이 넘 두툼할 때는 가방 지퍼가 안 잠기던데.. 그 때 요 하트무늬 똑딱이로

잠궈주니까 든든하네요..

가방 길이 조절은 되지 않지만 넘 길지 않게 괜찮네요.

참고로 제 키는 158 이랍니다.

전체적으로 크기, 색상, 디쟌,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