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 퇴근하고 집에 오니 도착했더라구요~

사실 처음 구입하는지라 많이 망설였고, 또 혹시나 하는 생각도 해보았는데

아이들 너무 맘에 꼭 듭니다.

그리고 함꼐 보내주신 휴대폰 고리랑,  머리끈도 너무 예뻐요~

이러다 지갑 거덜 날 것 같습니다.

너무 예쁜 아이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구요~

예쁜 옷 잘 입고 다닐꼐요~

오늘 날씨가 구질구질하고 기분도 영 바닥이였는데

러브카타에서 온 손님들 덕분에 한결 맑아졌습니다.

늘 하시는 일 번창하세요~

몇 일 있다가 또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신발 굽이 낮을 까 걱정했는데 적당하네요~

가방도 예쁘고 코끼리 너무 귀여워요~

제가 머리가 길어서 사실 머리끈을 자구 하는데  예쁜 꽃 내일 부터 머리위에 얹지고 다녀야 할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