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대나무의 꽃 : 오죽화 (烏竹花)

까마귀처럼 검은 대나무를 오죽(烏竹) 이라 하고, 대나무 꽃은 죽화(竹花) 라 하죠

실제 60년만에 단 한 번 꽃을 피우는 대나무

대나무꽃이 지면 대나무도 같이 수명을 다하기에

예로부터 지조,인내,절개를 상징합니다

‘ 평생을 피어올린 한번의 꽃 ’

그 신비한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 오리엔탈 미니멀리즘 ]을 표방한 비녀입니다

금속 공예 꽃, 정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최고급 하드우드 흑단 (ebony tree) 나무로 제작했습니다

꽃은 흑단 나무에 3군데 구멍을 내어 고정하고

에폭시 본딩까지 매우 단단하게 작업되었습니다

실버와 골드 두가지 취향으로 선택 가능한 오죽화 비녀

수년간 러뷰카타가 디자인하고 제조한 일본 브랜드 수출 비녀로

본 디자인의 판매 기간이 끝나 일본 판매가 대비 50% 가격으로 선보입니다

총길이 18cm / 흑단나무, 신주, 정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