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뷰카타 처음 가입한건 2000년대 중후반 이었는데 그때는 지금보다 오리엔탈 디자인이 많았던 걸로 기억을 해요ㅎ
옷들은 너무 예쁜데 막상 입을 자신은 없어서 구매는 한두번 하고 안했던것 같고요. 그러다가 오래간만에 들어오니 일상에 편하게 입을수 있으면서 귀염포텐 터지는 옷들이 많아서 저로선 너무 좋네요ㅎ
이 상품 오늘 입고 싶어서 월요일날 주문하면서 출고 가능한지 물어보고.. 귀찮으셨을것도 같은데^^; 늦은 시간에도 출고 되었다고 문자 보내주시고ㅠㅠ 덕분에 어제 너무 잘 받았고요 옷은 두말할것도 없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예쁜핏은 워낙 많이들 말씀해주셨고 색상도 참 예쁜 브라운이예요ㅎ
제가 161에 47~8키로인데 살이 엉벅지에 몰려있어서 바지 잘 안입거든요ㅠㅠ 그런데 이옷은 제 살도 커버해주네요ㅋ
게다가 함께 사은품으로 온 양말... 완전 심장저격ㅋㅋ 저 꺅꺅거리면서 바지보다 양말 먼저 뜯어봤네요ㅋㅋㅋㅋㅋ
배송비도 일반 사이트들보다 착해서 조금씩 살때도 은근 부담이 덜한것도 고마운 부분이고요ㅎ
리뷰 잘 안남기는데 감사하기도 하고 후기에 베이지 색상 후기는 없어서 한분이라도 도움되실까 싶어 남겨봅니다.
오늘 감사한 마음으로 기분좋게 입고 나갔다 왔습니다ㅎ 러뷰카타 번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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