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품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각포장 되어서 왔어요. ^^

그리고 추석 이벤트로 양말 한 켤레와 하나비 파우치 같이 왔구요.

제가 핑크를 정말 사랑하는데 파우치가 핑크로 와줘서 넘 좋네요ㅎㅎ

상품은 둘 다 대만족!!!!! >_<

일단 블랙라벨부터~

가방에 장식으로 붙어있는 와펜들은 전부 실로 꿰매어져 있어요.

컬러는 사진상 골드로 보이는데 실제로는 약간 핑크골드 느낌이에요.

오히려 훨씬 고급스러워 보이고 예뻐요. 참고로 와펜은 전부 플라스틱. 금속 아니에요.

그래서 가방 무게는 생각보다 훨씬 가벼워서 전 더 맘에 들어요. ^^

와펜 여유분으로 6개 더 넣어주셨어요.

가방 안쪽을 조여주는 끈 수술은 구겨져서 왔기 때문에 이건 펴는데 시간이 좀 걸릴 거 같아요.

가죽은 좀 얇고 보들보들한 편인데 살짝 뽀드득 거리는 느낌입니다. 정확한 표현이 어렵네요. ^^;;

반들거리는 재질은 아니에요.

가방 겉에 뒤로 지퍼 달린 주머니 1개. 안에 지퍼 달린 주머니 1개, 지퍼 없는 주머니 2개.

이렇게 나눠져 있는 게 맘에 들었어요.

유니크한 디자인이라 가격 대비 아주 맘에 들어요~ ^^

앤틱하트. 그레이로 구입했어요.

크로스용 중에 좀 작고 귀여우면서 수납공간 있는 디자인을 원했는데 제 맘에 쏙~드는 아이를 찾았네요. ^^

크로스 끈은 조절이 안되는데 제가 매면 골반 가장 튀어나온 뼈 있죠?

그 부분에 가방의 (지퍼 부분)상단이 딱 걸쳐져요. (제 키 대략 151cm. 참고하세요~)

무게는 정말 가볍구요.  가로로 긴 편이지만 두께가 얇아서 작아보여요.

스마트폰, 지갑 충분히 들어가고 얇은 소지품은 한 두 개 더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여행용으로도 손색없을 거 같아요. ㅎㅎ

첫 구매인데 실패 없이 아주 성공적인 구매라 단골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