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비녀라서 큰맘 먹고 질렀는데 이게 뭔가요...
흑단목이라고 해서 새까맣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군데 군데 갈색갈이 있네요.
https://s33.postimg.cc/3ry34w65b/20180623_112649.jpg
뒷부분은 판매자가 올려놓은 사진 과 다르네요.
매끈해야 할 부분이 파여 있음.....
https://s33.postimg.cc/ze801zg0v/20180623_112833.jpg
https://s33.postimg.cc/xnoz07gen/20180623_112840.jpg
박혀 있는 큐빅이 스왈로브스키 라고 해서 기대 했는데,....
왜째서 내가 아는 스왈로브스키와 다른걸까....
https://s33.postimg.cc/3tcmc6fe7/20180623_112757.jpg
https://s33.postimg.cc/7e8hv49kf/20180623_112802.jpg
진짜 스왈로브스키 였다면 이렇게 본드자국이 보이도록 붙이지는 않았을 듯.
주문 전에는 나무를 조금 깎아낸 구멍에 보석을 박아 놓은 건 줄 알았는데 그냥 본드로 붇여 놓은거;;;;
생각해보면 러뷰카타가 스왈로 브스키 회사도 아니고 진짜를 붙여 놨다면 가격이 더 높았을 텐데
이건 세공된 광석이 아니라 플라스틱;;;;;;
아무래도 내가 vip회원이 아니다 보니 그냥저냥한걸로 보낸것 같음.
이걸 살 바에야 아빠한테 벽조목으로 비녀나 만들어 달라고 할 걸 그랬음.
사은품으로 같이 온 고양이 나무 젓가락은 맘에 듬!
비녀 함은 이뻐서 부채를 넣는 함으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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